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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즐겁고 유익하기까지 한 경영자클럽

만나면 즐겁고 유익하기까지 한 경영자클럽

611일 엘타워 엘가든홀에서 오랫동안 기다렸던 EMBA 경영자클럽 특강이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회원들은 역대 행사 중 가장 많은 참석자가 함께 한 가운데 오랜만에 만난 반가움을 한껏 나누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유재 경영대학(), 최종학 MBA부학장의 참석으로 모교의 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었고, 행사의 격 또한 한층 높아진 시간이었다. 또한, 참석자들을 위한 풍성한 선물(김성민 회장의 항균 동 마스크 세트, 장승희 전임 회장의 핸드폰 무선충전 거치대, 김희정 회원의 씰티커 세트)이 협찬되어 즐거움을 더하였다.



안홍식(10)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11기 및 신입생인 12기 예비 회원들을 초청하여 경영자클럽에 대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민 회장의 '충성' 경례로 행사가 시작되었고, 이유재 원장님은 '오래 오래'라는 건배사를 통하여 경영자클럽이 지속해서 동문 네트워크의 롤모델로 발전해나가도록 축사를 하였고, 최종학 부학장님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영자들을 응원해주었다.



이날 특강은 정운오 명예교수의 "2020년 개정 세법과 기업인들의 세무 전략"이란 주제로 강의가 약 1시간 진행되었으며, 2019년에 이은 '앵콜' 강의로 기업을 경영하는 회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세무 정보와 지식을 담아 다시 한 번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은퇴하신 노교수의 열정에서 회원들은 숙연한 존경과 감사를 느꼈다.



이 행사에서 가장 뜻 깊은 시간은 장승희 전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시간이었다. 2017년 경영자클럽 발대식에서부터 19년 말까지 초대 회장으로 헌신과 봉사, 사랑과 솔선수범의 리더십으로 클럽을 2년 넘게 이끌어 준 장승희 전임 회장에게 모든 회원은 깊은 감사와 사랑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그리고 소재문(EMBA 7) 회원의 엔젤투자클럽 운영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고, 19년 결산보고와 20년 행사 및 예산에 대한 보고(양준철, EMBA 7, 총무부장)가 있었다. 엔젤투자클럽은 회원사 또는 동문 원우사 중 우수 기업을 추천/발굴하여 투자금을 조성하고, 동문 및 외부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여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향후 경영자클럽의 합목적성 활동으로 제안되었다.



마지막으로 5~6월 생일 회원들을 위한 합동 생일파티를 가지며 김성민 회장의 '만나면 즐겁고 유익하기까지 한' 경영자클럽 2020년 첫 행사를 즐겁게 마무리 하였다.


▲ 2020 서울대학교 EMBA 경영자클럽 6월 특강 스케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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