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서울대 경영대학 카테고리 총 21개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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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영대-부산국제영화제 업무 협약 체결
지난 4월 29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과 부산국제영화제와의 업무 협약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서울대 경영대학에서는 김상훈 경영대학(원)장, 김우진 학생부학장, 박성호 교수, 이종섭 교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 연구, 행사 관련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문화 산업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학생들의 부산국제영화제 인턴 참여 기회 마련 및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학생 대상 국제영화제, 영화산업 등에 대한 특별 강의 실시, 교원 및 임직원의 상호 파견 활성화 등을 통하여 협력체제 강화를 꾀한다. 이 밖에도 한국 및 해외 영화의 대학 내 상..
2022.04.26 -
한국 산업경쟁력 포럼 개최 - 제1차 : 에너지/화학 세션
지난 10월 23일(금) 경영대학과 매일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며, NH투자증권의 후원으로 기획한 ‘한국 산업경쟁력 포럼’이 경영대학 Supex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첫 번째 주제 ‘에너지/화학’ 세션을 시작으로 2021년 8월까지 반도체, 인터넷 서비스, 조선, 뷰티, 모빌리티, 제약/바이오 산업 등 한국의 대표적 산업 7개를 선정하여, 경영대학 교수진과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전략적 대응과 선제적인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유재 경영대학(원)장과 정승일 산업통상부 차관, 김정욱 매일경제신문 이사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전 모집인원만 참석하였고, 동시에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었다. 김희집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2020.10.29 -
한국 IB업계의 대부, 정영채 동문
글. 학생홍보대사 권도현(학사 16), 김아연(학사 18) 한국 IB의 대부, 세간에서 정영채 사장님을 일컫는 말이다. 적지 않은 긴장감을 유발하는 무거운 이름이었으나 직접 만나 뵌 정영채 사장님은 밝고 온화한 면모를 풍기셨다. 여유롭게 어린 후배들을 마주하시는 모습에서 부드럽지만 견고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었다. NH 투자증권 대표이사이자, ‘한국 IB의 대부’라 불리시는 선배님께서 걸어오신 길을 말씀해주세요 저는 고등학교를 대구에서 나오고 82년도에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제 학창 시절은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전투경찰이 늘 학교에 와있었을 만큼 굉장히 소란스러운 시기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단순히 공부를 열심히 했다기보다는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역동적인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그 덕분에 경영대에서 ..
2020.10.28 -
EMBA 동기에서 부부로 발전한 사연♥
한창 달콤한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계실 EMBA 10기 김영식♥권현주 동문 부부. 조금은 쑥스러워 하시면서도 인터뷰에 적극적으로 응해주신 두 분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들어보았습니다. Q) 첫 만남부터 결혼하기까지의 러브스토리가 궁금합니다. 김영식 동문) 첫 만남이야 당연히 2018년 2월에 있었던 신입생 환영회였습니다. 당시에 이정연 교수님이 진행했던 수업 중에 생존게임(?) 같은 게 있었는데 한 조로 편성되었고, 그 때 현주를 처음 봤습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오늘과 같이 부부의 연으로 될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EMBA 생활이 시작되었고, 각종 3교시에서 엄청난 술을 마셔대며 자주 만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현주가 술 마실..
2020.10.28 -
이광진 동문의 특별한 기부스토리
안녕하세요, 동문님^^ 우선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다음 세대를 위한 혁신과 이웃을 향한 나눔을 통해 함께 사는 아름다운 사회에 대한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General Specialist 이광진이라고 합니다. 현재 캘리포니아 말리부에 위치한 Pepperdine Graziadio Business School에서 회계학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동문님은 어떤 학생이었는지요? 1학년 1학기를 마친 후 군입대를 하게 되어 학창시절의 상당부분을 복학생 헌내기로 보냈습니다. 군 복무 시절 휴가 중 음주운전 트럭과의 교통사고로 인해 복학 후의 학창시절은 재활과 치료의 기간이었습니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돌아온 교통사고의 경험 후, 새로 얻은 삶의 기회를 살고 있다는 생각에 저에게 주..
2020.10.26 -
EMBA 경영자클럽 문화강연 실시
가을 바람이 선선한 9월 17일 저녁 a.tempo Korea 사옥에서 경영자클럽의 문화 강연이 열렸습니다. 『뉴노멀 시대의 업무공간 그리고 일하는 방식의 변화』라는 대주제 아래 "High-end INTERIOR proposal & a.tempo Story"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혜진 실장)와 "뉴노멀 이후를 위한 업무혁신"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용대 상무), 두 개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공간에 대한 이해와 해석, 디자인을 통한 스토리텔링 등 심미안을 키우며 안목을 높일 수 있었고, 코로나 이후 뉴노멀 시대의 진정한 업무혁신이란 어떤 것인지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연 후, a.tempo 사옥을 둘러보았는데, 김혜진 실장님과 최우혁 대표님의 도슨트 투어로 각 층마다 다른 주제의 공간에 담..
2020.10.26 -
ENGLISH, THE WINDOW
글. 송오현 동문 요즈음 어떤 이유로든 글을 쓰게 되는 사람에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주제가 하나 있다. 다름 아닌 “코로나 바이러스”다. 글을 써야 하는 사람의 관점에서 ‘그것이 논지의 중심이 되지 않고서는 독자의 관심을 끌 수 없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도사리고 있어 그런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나 역시 예외일 수 없어 그것을 이야기의 모두로 삼는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과는 사뭇 다른 관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나의 전문분야가 영어이다 보니 그 주제도 영어와 연관 지어질 것이라서 그렇다. 영어가 global language 즉 세계 언어라는 걸 부인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어떤 것이든 영어로 명명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한국 사람들 사이에서도 별로 없는 수준을 넘어서서 영어로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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