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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식 교수, 제21회 '자랑스러운 교수상' 수상
지난 3월 11일(목)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AMP) 2021 정기총회 및 제21회 ‘자랑스러운 교수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철주 수석부회장, 손경식 명예회장, 이유재 경영대학장, 남익현, 장정주 교수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자랑스러운 교수상’은 그간 학문 연구와 제자 양성, 기업과 공공기관의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해 힘쓴 교수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상으로, 이번 수상의 영광은 안태식 교수에게 돌아갔다. 안태식 교수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 후 텍사스 오스틴 대학교에서 회계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조교수를 거쳐 1996년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로 부임한 뒤 한국경영학회와 회계학연구 최우수논문상을 받는 등 학문 연구에 매진했..
2021.04.02 -
나 자신이 원하는 삶을 용기 있게 도전하기를 바라면서
“우리 내일 만날 것처럼 오늘을 살아보는 게 어떻갔소? 하루를 기쁘게 살아 보는 게 어떻갔소?” 많은 시청자들의 진한 감동을 자아낸 ‘사랑의 불시착’의 마지막 장면 현빈의 대사라고 한다. 코로나와 취업난 등으로 암울한 미래가 예상되지만, 마음속에 담아둘 만한 대사다. 내일을 걱정하느라, 내게 주어진 소중한 현재를 희생해 버리면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는 것이 배부른 소리 같은가? 아니다.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미래를 오늘로 끌고 와 걱정하기보다는 당장 해야 할 일들을 미루지 않고 하나씩 해나가는 것이 바로 현재를 잘 사는 방법이다. 살아있음의 가장 강력한 증거는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숨을 한 번 쉬는 것은 동시에 죽음에 한 발짝 다가가는 것이다. 따라서 누구나 갖고 있는 ..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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