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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바는 리셋이고, 엠바는 가족이고, 엠바는 사랑입니다.
글. 장승희 동문 "나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서울대 EMBA에 들어왔습니다." 지난해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한 분이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돌아보면 2009년의 저도 동일한 목적을 갖고 입학을 했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관세사라는 자격증을 취득하고 첫 직장에서 경영을 하며 5~6년을 보내고 있었지요. 얄팍하던 연륜의 지혜는 그 밑천이 드러나고 있었습니다. "어쩌나? 어쩌지?" 그때 눈에 뜨인 신문의 기사!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주말 반을 신설한다는 기사였습니다. 바로 이거다. 붙잡아라. 나를 이 늪에서 건져 내줄 동아줄이다! 서울대 EMBA는 저의 삶을 송두리째 RESET한 어마어마한 사건이 되었습니다. 훌륭하신 교수님들의 다양한 강의내용은 참으로 신선하며 또 꿀같이 달콤했습니다. 한쪽 귀로 들어..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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