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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카테고리 총 5개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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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째 이야기, 『코로나 투자 전쟁』
『코로나 투자 전쟁: 전 세계 역사 이래 최대의 유동성』 정채진, 박석중, 이광수, 김한진, 김일구, 여의도클라스, 윤지호, 최준영 지음, 페이지2북스, 2020. 코로나 팬데믹이 가져온 돈의 흐름 변화는 어떻게 나타날까? 2020년은 후세의 역사가들에게 매우 특별한 해로 기록될 것이다. 20세기 초 스페인독감의 창궐 이래 인류가 전염병으로 가장 참혹하게 고통받은 해이며, 경제적으로는 대공황 기간 이후 가장 어려웠던 해로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경제의 신과 함께〉에 출연한 경제 전문가 정채진 애널리스트는 미래를 어떻게 예측하고 있을까? 그가 저술에 참여한 [코로나 투자 전쟁: 전 세계 역사 이래 최대의 유동성]에서는 과거 역사 속의 펜데믹과 불경기에 대응했던 정부 정책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2021.03.02 -
일곱 번째 이야기, 『2021 트렌드 모니터』
『2021 트렌드 모니터』 최인수, 윤덕환, 채선애, 송으뜸 지음 2021년의 새해가 밝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 팬데믹이 이어지고 있다. 1년 넘게 이어지는 코로나19는 기업경영과 환경에 적잖은 트렌드 변화를 가져왔다. 그중 주목해야 할 것 중 하나가 언택트(Untact)와 재택근무에 따른 리더십의 변화다. 리더십은 사람들의 행동 변화에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변수다. 역사적으로 난세에는 카리스마가 강한 리더가 늘 주목을 받아 왔다. 이들의 강력한 리더십이 상황의 불확실성을 낮춰주는 역할을 해 왔던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시대에 대중이 원하는 리더십은 달랐다. 큰 야망은 없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배우려 하고, 신중하고 겸손한 리더십을 원하고 있었다. 현재와 같은 팬데믹 상황에서는 ‘높은 직위와..
2021.01.04 -
인생의 목적을 세우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원대한 꿈을 꾸세요
글. 학생홍보대사 김도훈(학사 16), 홍지현(학사 18) 2019년 말부터 시작되어 현재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는 세계 전반의 산업과 기업에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팬데믹 현상으로 인한 세계적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성장하고 기회를 얻는 기업 역시 존재한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85학번 조영탁 대표가 1999년 창업한 온라인 교육기업 ‘휴넷’은 현재의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현실의 변화 흐름을 분석하고 준비한 것을 바탕으로 기회를 잡는 데에 성공했다. 휴넷은 어떠한 기업인가요? 휴넷의 서비스 영역은 주로 기업교육입니다. 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우리의 주요 타깃이고 기업을 통해서 해당 직장인들에게 에듀-테크, e러닝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
2020.11.26 -
ENGLISH, THE WINDOW
글. 송오현 동문 요즈음 어떤 이유로든 글을 쓰게 되는 사람에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주제가 하나 있다. 다름 아닌 “코로나 바이러스”다. 글을 써야 하는 사람의 관점에서 ‘그것이 논지의 중심이 되지 않고서는 독자의 관심을 끌 수 없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도사리고 있어 그런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나 역시 예외일 수 없어 그것을 이야기의 모두로 삼는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과는 사뭇 다른 관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나의 전문분야가 영어이다 보니 그 주제도 영어와 연관 지어질 것이라서 그렇다. 영어가 global language 즉 세계 언어라는 걸 부인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어떤 것이든 영어로 명명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한국 사람들 사이에서도 별로 없는 수준을 넘어서서 영어로 ..
2020.10.26 -
NH투자증권㈜ 발전기금 출연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학사 82, AMP 73기)과 권순호 본부장(AMP 82기)이 9월 10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학장실을 방문하여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발전기금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의 포스트 팬데믹 시대 대응 산업 경쟁력 강화 세미나 시리즈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영채 동문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대응하여 모교가 의미있는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며 “앞으로도 경영대학 발전과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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