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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내기 새로배움터 <경영대게임:우린 새터잖아>

2022년 새내기 새로배움터 <경영대게임:우린 새터잖아>

 

지난 2월 17일(목), 18일(금)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58동 및 문화관 중강당에서 22학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22 새내기 새로 배움터>가 진행되었다. 제36대 경영대학 학생회 ‘보름’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21학번 120명, 새터준비위원 24명의 학생들, 김상훈 경영대학(원)장과 김우진 학생부학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봄학기 시작 전 신입생들을 위해 개최해오던 숙박이 포함된 새내기 배움터를 진행하지는 못하였지만, 22학번 신입생들이 앞으로의 대학 생활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를 하고 경영대학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어렵사리 교내 시설을 이용하여 대면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2022 경영대 새내기 다시 배움터는 <경영대게임:우린 새터잖아>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었다. 이는 넷플릭스에서 흥행하였던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것이다.  

 

 

1일 차(17일)에는 경영대 58동에서 대학 생활 정보전달 및 퀴즈 세션, 레크리에이션 1부, 단체 사진 촬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2일 차(18일)에는 문화관 중강당에서 동아리 공연을 진행하고, 공연 이후에는 경영대 강의실로 돌아와 레크리에이션 2부를 진행하였다. 이후 신입생들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상품 전달 및 굿즈 전달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신입생들을 위한 굿즈로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의 로고가 있는 3단 우산, 에코백 그리고 제36대 경영대 학생회 [보름]의 ‘배지’가 있었다.

최유열(학사 20) 제36대 경영대학 학생회장은 “대면 새내기 배움터를 교내에서 진행하니, 경영대가 다시 살아 숨 쉬는 것 같았다.”며, “학생들의 웃음소리와 움직임 덕분에 활력이 생기는 듯하였다. 이른 시일 내에 대면 대학생활이 정상화되기를 더욱 간절히 바라게 되었다.”고 행사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본 행사를 통해 22학번 학생들의 경영대학에 대한 소속감이 고취되고, 앞으로 맞이할 대면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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