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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인터뷰

MBA 총동문회 회장, 자모에셋 박기용 대표이사

MBA 총동문회 회장, 자모에셋 박기용 대표이사

 

서울대 MBA를 선택하시게 된 동기 말씀 부탁드립니다 

MBA를 지원하게된 계기는, 회사를 다니면서 나만의 일을 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할까라는 질문의 답으로 택하게 된 것입니다. 저는 공대를 졸업했기에 마케팅, 회계, 재무 등 경영학 공부를 접할 길이 없어 MBA를 선택하게 되었고 지금 제가 회사를 경영하는데 있어 서울대 MBA에서 배운 지식과 동문들의 네트워킹이 가장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자모에셋을 운영하고 계신데 간단한 회사 소개를 해주실 수 있을까요? 더불어, MBA에서의 어떤 점들이 사업에 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MBA를 졸업하고 바로 내 사업을 하기엔 무리라는 생각에 다시 삼성물산에 입사했습니다. 그리고 3년 정도 근무 후 제가 경험했던 건설, 부동산 분야의 사업을 하기 위해서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자모에셋은 부동산 개발 업무, 사업관리, 부동산 개발, PM 등을 업무를 하는 회사입니다. 판교 테크노밸리의 부지 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천안 도시형생활주택, 화정 리테일 빌딩 등 몇 가지 사업을 수행했으며, 동시에 자금조달, 개발 사업 PM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산업분야이긴 하지만 회사를 경영하고 사업을 진행시키는데에는 문외한이었기에 MBA에서 배운 지식을 다시 공부하고, 사업에 맞게 응용함으로써 이제껏 성공적으로 회사를 이끌어 왔으며 특히 마케팅, 회계 등 MBA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로 적용하고 응용해보면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기에 업무에 있어서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MBA에서 같이 공부했던 동기들, 그리고 동문 선후배의 네트워킹 또한 사업을 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MBA 과정 중에서 아쉬웠던 점이 있으셨나요?

지금 다시 MBA를 간다면 시간을 좀더 스마트하게 보낼 것 같습니다. MBA는 학위를 수여하는 학문의 과정이기도 하지만, 인생에 있어 잠시 쉬어가면서 내 자신의 진로를 바꿀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하면, 학문적 소양도 중요하지만 그 밖의 중요한 것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지금 함께 공부하는 동기들과 시간도 많이 보내고, 학교 교수님들, 선후배들과 더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졸업을 하고 12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MBA를 하면서 알게 된 인적 네트워킹이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동기들과 아주 친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단언컨대 사회에 나와서 다시 함께 공부를 하는 집단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훌륭한 사람들은 옆에서 함께 공부하는 동기들입니다. 기회가 될 때마다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많이 만드세요. 졸업을 해도 평생 만날 수 있는 동기가 많을수록 후배님들의 MBA가 성공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사람들은 선후배들입니다. 여러분 앞기수에는 훌륭한 선배들이 아주 많습니다. 졸업하시면 동문회 활동에 최대한 많이 참여하시면 서울대 MBA의 진가를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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