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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자리에서, 코로나19 극복기!
글. 김도훈 학생홍보대사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은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지난 2월 시작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완화됐지만, 여전히 방심할 수 없는 상황. 서울대학교 역시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고,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역시 예외는 아니다. 어느덧 변화된 일상이 익숙해지고 있는 지금,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은 어떤 모습일까? 각자의 자리에서 코로나19를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알아봤다. 학생들 없는 학교는 지금? 한창 학기 중인 5월 말.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의 중심 건물인 58동은 예년과 달리 조용한 분위기였다. 학기 전체가 비대면 강의로 전환되어 학생 대부분이 등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출입문도 제한됐다. 교육부의 출입 통로 단일화 ..
2020.06.02 -
생각과 마음에 귀 기울이는 곳, 상담실 '경청'
학생들의 생각과 마음을 넓게 헤아린다(經聽)”, "경영대학이 학생들의 목소리를 귀기울여 듣는다(傾聽)”는 의미를 지닌 상담실 '경청(傾聽)'. 2017년 1월, 경영대학 학생상담센터로 개소했다. 지난 4년 동안 경청을 방문하는 경영대 학생들 수가 매년 증가해, 2019년에는 상담 수가 약 700건에 달할 만큼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이다. 상담실 경청, 이용하고 싶다면? 경청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경영대학 인트라넷으로 직접 신청하거나 전화(880-6948)/방문 신청(58동 210호)도 가능하다. 상담 신청한 뒤에는 예약 확인 절차를 거쳐 정해진 일시에 방문하면 된다. 경청에서 이용 가능한 상담 서비스는 개인 상담, 심리 검사 후..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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