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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스토리 카테고리 총 24개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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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N(Social Ventures on NETWORK) 프로그램을 마치며
글. 학생홍보대사 김소정(SMBA 14기) 서울대학교 벤처경영기업가센터가 한∙중∙일 3개국의 대학생들이 팀을 이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향하는 창업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제1회 ‘소셜벤처 네트워크(SVN, Social Ventures on NETWORK)’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SVN의 운영위원이신 조승아 경영대 학생부학장님과 배종훈 벤처경영기업가센터 부센터장님을 만나 SVN 프로그램과 소셜벤처의 중요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올해 8월부터 15주간 진행된 소셜벤처 네트워크(SVN)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SVN은 어떤 프로그램인지, 그 진행 목적과 방식 등을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조승아 학생부학장) 이번 SVN은 서울대학교, 중국 북경대학교, 일본 히토츠바시 대학교의 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
2020.11.26 -
송재용 교수, 2020학년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교육상(연구부문) 수상
지난 11월 9일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열린 '2020학년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교육상(연구부문) 시상식'에서 경영대학 송재용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서울대학교는 교수들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서울대학교의 연구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8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을 제정하여, 2018년도부터는 ‘서울대학교 학술연구교육상’ 연구부문으로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도 창의적이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탁월한 연구실적을 낸 교수 10명을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송재용 교수는 경영전략 및 국제경영 분야를 연구하면서 Top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해 왔다. 한국 대학 교수 최초로 전미경영학회 국제경영분과 회장으로 선출되어 재임 중이며, 국제경영 분야 세계 최고 학회인 Academy of International B..
2020.11.26 -
최종학 교수, 2020학년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교육상(교육부문) 수상
지난 9월 29일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열린 '2020학년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교육상(교육부문) 시상식'에서 경영대학 최종학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서울대학교 학술연구교육상은 대학교육 발전을 견인하고, 우수 교수법 확산 및 공유를 활성화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강의와 창의적인 교육방법 개발 및 학생 지도에 남다른 열정으로 동료 교수들과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는 교수를 선정하여 2005년부터 매년 시상해오고 있다. 최종학 교수는 회계정보와 경영의사결정을 담당하며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실무적인 응용력과 의사결정능력을 학습할 수 있어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가 높다. 특히, 기업의 실제 사례를 수집하여 토론 수업을 진행하고 독서카드를 배분하여 학생과의 소통을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MBA 프..
2020.10.26 -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우수인재 장학제도
글. 박현빈 학생홍보대사 "10년 동안 한결같은 지원" 인재육성과 사회공헌을 논하자면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업이 바로 아모레퍼시픽이다. 기업환경이 어려워지는 현 상황에서도 끝없는 후원 활동이 가능한 것은 서경배 회장의 의지 때문이다. “태평양 너머를 꿈꾼 창업정신을 계승하고, 현재의 여러 위기를 극복해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게 공헌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자.”라고 말한 서경배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의 성공 요인 중 하나를 지속적인 인재의 발굴과 육성에 두었다. 그 의지의 일환으로 아모레퍼시픽은 경영대학에 글로벌 우수인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16년에 시작된 이 학업장려금은 경영대학으로 유학 온 아시아의 유망한 젊은 인재들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한다. 제도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2020.07.28 -
Class must go on - 코로나 장벽을 극복한 경영대의 숨은 히어로
Zoom 강의 숨은 히어로 2020년 전세계를 뒤흔든 코로나-19를 직면하며, 비대면 수업부터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수업까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은 선두적인 대응으로 1학기를 마무리했다. 학생, 교수 모두의 노력과 함께 이를 가능하게 만든 또 다른 조력자가 있었다. 바로 재무전공의 윤상혁 조교와 전산실 직원 김수만 담당자다. 위기 속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숨은 히어로들을 만나보았다. 두 분의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김수만 직원 : 안녕하세요, 저는 2020년 1월 경영대학의 새 가족이 된 김수만 입니다. 저는 경영대학의 전산 강의실 및 실습실, 멀티미디어 관리 업무를 맞고 있습니다. 윤상혁 조교 : 저는 2019년 가을학기에 재무금융 전공으로 입학한 석사생 윤상혁 입니다. Adv..
2020.06.29 -
각자의 자리에서, 코로나19 극복기!
글. 김도훈 학생홍보대사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은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지난 2월 시작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완화됐지만, 여전히 방심할 수 없는 상황. 서울대학교 역시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고,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역시 예외는 아니다. 어느덧 변화된 일상이 익숙해지고 있는 지금,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은 어떤 모습일까? 각자의 자리에서 코로나19를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알아봤다. 학생들 없는 학교는 지금? 한창 학기 중인 5월 말.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의 중심 건물인 58동은 예년과 달리 조용한 분위기였다. 학기 전체가 비대면 강의로 전환되어 학생 대부분이 등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출입문도 제한됐다. 교육부의 출입 통로 단일화 ..
2020.06.02 -
생각과 마음에 귀 기울이는 곳, 상담실 '경청'
학생들의 생각과 마음을 넓게 헤아린다(經聽)”, "경영대학이 학생들의 목소리를 귀기울여 듣는다(傾聽)”는 의미를 지닌 상담실 '경청(傾聽)'. 2017년 1월, 경영대학 학생상담센터로 개소했다. 지난 4년 동안 경청을 방문하는 경영대 학생들 수가 매년 증가해, 2019년에는 상담 수가 약 700건에 달할 만큼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이다. 상담실 경청, 이용하고 싶다면? 경청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경영대학 인트라넷으로 직접 신청하거나 전화(880-6948)/방문 신청(58동 210호)도 가능하다. 상담 신청한 뒤에는 예약 확인 절차를 거쳐 정해진 일시에 방문하면 된다. 경청에서 이용 가능한 상담 서비스는 개인 상담, 심리 검사 후..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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