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4.04.03. 15:00 장소: 경영대학 58동 131호 수펙스홀 후원: FuturePlay, SNUBIZ 창업기금지난 4월 3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58동 131호 수펙스홀에서  창업경진대회가 열렸다. FuturePlay와 SNUBIZ 창업기금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서울대 학생 모두가 참여하는 SNU트랙과 경영대학(원), 연합전공 벤처경영학 전공생이 참여하는 BIZ트랙으로 나누어 선발하였으며 미래 유니콘 기업을 꿈꾸는 학생 창업가들과 창업분야에 관심 있는 서울대학교 구성원 및 외부 관중들의 열정으로 가득 찼다. 우수 창업 팀 선발을 위하여 최재웅 이사(FuturePlay), 배영진 대표(TAIL Ventures), 조여준 파트너(Fast Ventures)를 심사위원으로 모셨으..

일시: 2024.05.07.(화) 17:30 장소: 경영대학 59-1동 5층 벤처경영기업가센터 코워킹 스페이스 멘토: - 송민재 KrewCapital co-CEO - 민병훈 KrewCapital co-CEO - 김영근 OptimizerAI co-CEO - 고형문 OptimizerAI co-CEO - 이지혁 Blux CEO - 신동환 누트컴퍼니 CEO - 정순호 Weavel co-CEO - 박준영 Weavel co-CEO 지난 5월 7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59-1동 5층 벤처경영기업가센터에서  행사가 열렸다. 벤처경영기업가센터와 KrewCapital이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8명의 청년 창업가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고군분투한 성장 이야기와 미래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멘토로 참여한 ..

글. 학생홍보대사 이승민, 장서연(벤처경영학 20기) 1. 소셜벤처창업가를 꿈꾸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처음부터 소셜벤처창업가를 꿈꾸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어렸을 때부터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것 같아요. 중학생 때 시각장애인 분들을 위해 점자도서 입력 봉사활동을 300시간 정도 진행하며 5권의 책을 완성하기도 했고, 대학생이 되어서도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고등학생 당시에도 학생회장으로서 장애인분들께서 만드신 빵을 사회적 기업에 판매하는 사업, 공정무역 캠페인, 문제집 바자회 등을 진행하면서 내가 어떤 판만 만들어줘도 사람들이 거기에 참여하고 큰 결과가 나오는구나를 깨달아서 이런 분야에 계속 관심을 갖게 되었던 것 같아요. 2. ‘나눔비타민’의 시작과정이 궁금합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대표님께서는 어떤 계기로 창업이라는 진로를 생각하게 되셨나요? ‘온누리아이코리아’라는 소비재 브랜딩 기업에서 일했던 경험이 가장 컸던 것 같아요. 지금은 매우 성장한 기업이지만 제가 합류한 초기에는 커머스를 제대로 배워본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그런데 다행히도 열정적이고 똑똑한 초기 멤버들을 만나서, 함께 매일 밤을 불태우며 빠른 의사결정을 내렸고, 그로 인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경험을 했는데 이를 통해 창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졌습니다. 그 이유로 첫번째는, “구성원들이 서로 성장을 응원하는 따뜻한 팀을 만드는 게 내 소명”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내가 고객들의 소구점을 찾아내서 물건을 매력적이게 기획하고 팔아내는 일 자체를 무척 좋아하기도 하고 잘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일시: 2023.05.10. 17:30 장소: 59-1동 5층 벤처경영기업가센터 Co-work Space 멘토링: - 강미나 빅펄 주식회사 대표 - 김준환 사일런티스트 CEO - 박홍민 핀다 공동대표 - 최민규 (주)튜링 Co-founder, CEO - 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파트너 - 성윤모 매쉬업엔젤스 투자팀/수석팀장 - 신인모 매쉬업엔젤스 투자팀/수석심사역 지난 5월 10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59-1동 5층 벤처경영 기업가센터에서 행사가 열렸다. 벤처경영기업가센터와 매쉬업엔젤스에서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첫 커리어 네트워킹 행사라는 점에서 학생들의 높은 신청율과 관심을 받았다. 매쉬업 엔젤스에서 제안하여 시행하게 된 금번 행사에서는 총 7분의 창업분야의 전문가를 멘토로 모시게 되었으며..

글. 학생홍보대사 장은빈(학사 20)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20년 정도 벤처캐피털리스트로 일하다가, 2015년에 벤처경영기업가센터의 산학협력교수가 되어 2019년까지 학생들과 함께했습니다. 그 후 3년 동안 모태 펀드를 운용하는 공공기관인 한국벤처투자의 대표이사로서 근무한 후, 올해 서울대학교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Q. 처음에 벤처캐피털의 길을 가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지금 돌이켜보면, 경영대학의 교수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경영학과 83학번인데, 곽수일 교수님의 생산관리 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 미국에서 만난 여러 가지 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그때 ‘벤처캐피털리스트’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셨습니다. 교수님은 서부의 실리콘 밸리에서 초기 테크기업에 투..

서울대 경영대는 지난 22일 벤처경영기업가센터에서 연합전공 벤처경영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래를 만들어가는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SNUbiz' 창업기금에 후원을 한 외빈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기리는 기부자 벽을 소개했다. 'SNUbiz' 창업기금으로 발표심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에게는 창업기금을 전달하는 시상식도 진행됐다. 패널 토론과 행사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선배 창업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벤처 창업 도전기를 생생히 들어볼 수 있었으며 2부 행사에서 코로나19로 약해진 선후배 간의 네트워킹을 쌓을 뜻깊은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링크: https://youtu.be/kd-a0Ep2iOk

지난 11월 24일 서울대학교 벤처경영기업가센터에서 2022 스타트업컨벤션 창업경진대회를 열었다. 벤처경영기업가센터가 주관하고 KRAFTON이 후원하는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벤처경영기업가센터에서 배출한 창업팀과 학내에 있는 창업팀을 발굴하여 우수 창업팀에게 실질적인 활동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일반벤처, 소셜벤처 두 가지 트랙으로 진행되었으며 11월초 모집을 실시하여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발표심사에 총 8팀이 선발되었다. 심사결과 일반벤처부문 최우수팀으로 메타파머스(자동화 스마트팜), 우수팀으로 MaMP(가상공간 갤러리)가 수상하였고, 소셜벤처부문에서는 최우수팀으로 귤티스트(자폐아동 장난감)와 우수팀으로 시(視)공간(시각장애인 자료 묘사 서비스)이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의 총 상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