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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카테고리 총 5개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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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을 돌아보며, 이동기 교수가 전하는 이야기
교수님께서는 약 30년동안 재직하셨는데요. 퇴임하시는 소감이 궁금합니다. 1993년 8월 경영대학에 부임해 29년 동안 재직해왔습니다. 돌이켜보면 참 긴 기간입니다. 서울대학교 교수로서 최고의 학생들과 훌륭한 동료 교직원들과 함께해서 큰 보람, 감사함을 느끼며 교수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로서는 최고의 직장이라는 생각이 들고 정말 좋은 여건에서 재직할 수 있었던 것은 축복이자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퇴임 이후의 계획이 있으시다면요? 공식적으로는 당분간 명예교수로 학교에서 학기당 한과목 정도 강의할 계획입니다. 시간적인 제약 때문에 많이 하지 못했던 기업체의 고문 역할을 맡아서 기업 경영 현장에 대한 직접 경험을 늘릴 것 같아요. 또한 의미있는 저술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글로벌 전략 경영 교과서와..
2022.08.24 -
제4차 한국 산업경쟁력 포럼 개최
지난 3월 26일(금) 경영대학 Supex홀에서 제4차 한국 산업경쟁력 포럼을 개최하였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조선산업의 과제와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조성헌 현대중공업 상무, 양종서 한국수출입은행 선임연구원,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 김성현 조선해양플랜트협회 부장, 이유재 경영대학장, ·송재용·채준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및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오랫동안 최강국의 지위를 공고히 해 왔으나,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맞은 한국 조선업의 불황을 극복하고 재도약 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글로벌 소비 수요가 증가해 조선업도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지만, 이를 기회로 삼아 노동생산성을 끌어올리고, 친환경선..
2021.04.29 -
한국 산업경쟁력 포럼 개최 - 제1차 : 에너지/화학 세션
지난 10월 23일(금) 경영대학과 매일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며, NH투자증권의 후원으로 기획한 ‘한국 산업경쟁력 포럼’이 경영대학 Supex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첫 번째 주제 ‘에너지/화학’ 세션을 시작으로 2021년 8월까지 반도체, 인터넷 서비스, 조선, 뷰티, 모빌리티, 제약/바이오 산업 등 한국의 대표적 산업 7개를 선정하여, 경영대학 교수진과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전략적 대응과 선제적인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유재 경영대학(원)장과 정승일 산업통상부 차관, 김정욱 매일경제신문 이사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전 모집인원만 참석하였고, 동시에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었다. 김희집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2020.10.29 -
한국 IB업계의 대부, 정영채 동문
글. 학생홍보대사 권도현(학사 16), 김아연(학사 18) 한국 IB의 대부, 세간에서 정영채 사장님을 일컫는 말이다. 적지 않은 긴장감을 유발하는 무거운 이름이었으나 직접 만나 뵌 정영채 사장님은 밝고 온화한 면모를 풍기셨다. 여유롭게 어린 후배들을 마주하시는 모습에서 부드럽지만 견고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었다. NH 투자증권 대표이사이자, ‘한국 IB의 대부’라 불리시는 선배님께서 걸어오신 길을 말씀해주세요 저는 고등학교를 대구에서 나오고 82년도에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제 학창 시절은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전투경찰이 늘 학교에 와있었을 만큼 굉장히 소란스러운 시기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단순히 공부를 열심히 했다기보다는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역동적인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그 덕분에 경영대에서 ..
2020.10.28 -
NH투자증권㈜ 발전기금 출연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학사 82, AMP 73기)과 권순호 본부장(AMP 82기)이 9월 10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학장실을 방문하여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발전기금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의 포스트 팬데믹 시대 대응 산업 경쟁력 강화 세미나 시리즈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영채 동문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대응하여 모교가 의미있는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며 “앞으로도 경영대학 발전과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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