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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카테고리 총 4개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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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번째 이야기, 『플랫폼의 생각법 2.0』
『플랫폼의 생각법 2.0: 모두가 꿈꾸지만 누구도 쉽게 얻을 수 없는 플랫폼 기업만의 기속가능한 가치창출법』 이승훈 지음, 한스미디어, 2020. 새롭게 등장하며 세상을 지배하는 기업들의 특징은 ‘플랫폼’이다. 플랫폼 기업들의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다. 2020년을 맞이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구글이 1조 달러라는 기업가치에 도달함으로써 실질적으로 플랫폼 경제가 경제의 중심으로 올라설 수 있으리라는 가능성을 보이기 시작했다. 즉, 과거에 ‘FAANG’으로 표현되었던 미국의 테크 타이탄에서 페이스북과 넷플릭스가 빠지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추가된 ‘MAGA’가 새로운 테크 타이탄의 표현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제 이들에게 테크 타이탄이라는 표현보다는 플랫폼 타이탄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올바를 듯하다..
2021.07.05 -
워런 버핏은 어떤 기업에 투자할까?
워런 버핏은 세계 최고의 투자가로 유명하다.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다음으로 세계에서 세 번째 부자로 꼽힌다. 그는 다양한 기회를 통해 사회와 소통하면서 자산이 어떤 기업에 대해 투자하는지 이야기했다. 사람들은 그의 이야기가 사실인지 궁금해한다. 미국 워싱턴 대학의 Bowen 교수 등의 연구팀은 2014년 The Accounting Review에 출판한 논문에서 이 주제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이 연구의 발견에 대해 살펴보자. 회계처리와 공시에 대한 견해 버핏이 언급한 회계처리와 공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2021.05.31 -
네 번째 도서,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글. 서진영 박사 아마존에서 12년 근무하며 배운 일과 삶을 설계하는 법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박정준 코로나19가 가져온 트렌드 중 대표적인 것이 ‘생활의 디지털화’이다. 그 중에서도 언택트의 전자 상거래가 급성장하면서, 가장 큰 이익을 본 회사가 미국 아마존이라는 평가가 있다. 그런데 이미 아마존은 2019년 초 시가총액 세계 1위의 기업으로 우뚝 선 이후, 2020년 1, 2위를 두고 애플과 경쟁하고 있다. 그 힘은 어디에서 왔을까? 오늘 함께 읽어볼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의 저자 박정준은 평균 근속 연수가 1년 남짓 밖에 되지 않는 아마존의 시애틀 본사에서 2004년부터 2015년까지 무려 12년을 근무한, 근속연수 상위 2퍼센트의 사원이자 아마존에서 가장 오래 일한 한국인이..
2020.08.31 -
인공지능, 변화의 중심에 서다
글. 이장우 동문 로봇 강아지를 미래에서 온 멍멍이라고 부르며 머리를 쓰다듬고 예뻐해 주고 있는 꼬마, 자신이 만든 인공지능 로봇과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남자, 취업 면접을 앞두고 인공지능 면접관에게 잘 보이기 위해 고액의 인공지능 모의 면접을 보고 있는 취업준비생. 영화나 소설 속 이야기처럼 보이는 이 모든 것은 이미 현실에서 벌어진 일들이다. 이는 모두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으로 변화된 우리의 모습이다. 인공지능은 1955년 존 매카시(John McCarthy)와 마빈 민스키(Marvin Lee Minsky) 교수의 주도로 만들어졌고, 1956년 다트머스 컨퍼런스(Dartmouth Conference)에서 등장한다. 당시는 ‘생각하는 기계’라는 명칭으로 사이버네틱..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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