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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카테고리 총 470개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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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학생홍보대사 2기 위촉
2021년 3월 5일 경영대학 학장실에서 학생홍보대사 2기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학생홍보대사 2기는 열정 넘치는 경영대학 학부생 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경영대학의 소식을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동문들과의 소통 창구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네 친구들의 소감과 포부를 들어보았다. 이태민(학사 16) A) 서울대 경영대를 빛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영광입니다. 1등 학교는 최고들을 키우고, 최고들이 다시 1등 학부를 만들어갑니다. 그 시너지의 현장을 생생히 전달하겠습니다! 박준영(학사 17) A) 경영대학에는 특별하고 즐거운 행사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신 훌륭한 경영대학 동문들 역시 참 많습니다. 홍보대사로서 경..
2021.04.02 -
제3차 한국 산업경쟁력 포럼 개최
지난 2월 26일(금) 경영대학 Supex홀에서 제3차 산업경쟁력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3차 세션은 포스트 코로나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가장 두드러진 성장을 보이는 인터넷 서비스 플랫폼을 대상으로 하여, 한국이 어떻게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보다 강화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해보고, 그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유재 경영대학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서울대 경영대학 장정주 교수의 “플랫폼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부상과 한국 기업의 도전과 과제” 및 베인앤드컴퍼니 윤성원 파트너의 “플랫폼 기업의 next growth engine: 에코시스템play, B2B, 글로벌”을 주제로 한 발표가 있었다. 뒤이어, 네이버 정책연구실 송대섭 이사, 서울대 경영대학 유병준 교수가 패널로 함께하여 토론 및 질의 ..
2021.04.02 -
안태식 교수, 제21회 '자랑스러운 교수상' 수상
지난 3월 11일(목)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AMP) 2021 정기총회 및 제21회 ‘자랑스러운 교수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철주 수석부회장, 손경식 명예회장, 이유재 경영대학장, 남익현, 장정주 교수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자랑스러운 교수상’은 그간 학문 연구와 제자 양성, 기업과 공공기관의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해 힘쓴 교수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상으로, 이번 수상의 영광은 안태식 교수에게 돌아갔다. 안태식 교수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 후 텍사스 오스틴 대학교에서 회계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조교수를 거쳐 1996년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로 부임한 뒤 한국경영학회와 회계학연구 최우수논문상을 받는 등 학문 연구에 매진했..
2021.04.02 -
서울대 경영대학원동창회 15대 집행부 소식
윤훈수 경영대학원 신임 동창회장(삼일회계법인 CEO)은 지난 3월 3일 윤종규 전임 동창회장(KB금융지주 회장)과 박정림 전임 사무총장(KB증권 사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윤훈수 신임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동창회 본격활동에 제약이 많다"면서도 "앞으로 대학원 동문들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동창회 재원을 늘려 모교와 후배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창회 신임 집행부 가운데 곽수근 전 경영대학장, 이유재 현 경영대학장, 김덕상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대표, 김광일 MBK파트너스 대표, 이재호 LG전자 부사장, 송인준 IMM PE 대표,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 김재윤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김현준 전 국세청장, 이준용 미래에셋자산운용 ..
2021.04.02 -
이대건 동문, 발전기금 전달
지난 3월 17일 이대건(학사 03) 동문이 경영대학 학장실에 방문하여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대건 동문은 졸업 후 꾸준한 기부로 누적액 1천6백만 원을 넘어섰다. 그는 "학창시절 여러 기업들과 선배님들의 기부 덕분에 학교 시설이 개선되고 다양한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아서, 사회에 나가면 조금이나마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기부를 해왔습니다."며, "후배님들도 지금 주어진 인프라를 충분히 향유하시고 졸업 후 다음 세대들에게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고 훈훈한 메시지를 전하였다.
2021.04.02 -
김상범 동문, 발전기금 출연
지난 4월 1일 이수그룹 김상범 회장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출연했다. 김상범 동문(학사78)은 미시간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와 법학박사를 받은 후 미국에서 변호사로 근무하다가 이수화학공업 대표이사, 이수그룹 부회장을 거쳐 2000년부터 이수그룹 회장으로 재직중이다. 그는 “모교에게 받은 배움과 고마운 마음을 이렇게나마 보답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 우리 훌륭한 후배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곳곳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기대한다. 저 또한 서울대 경영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후배들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유재 경영대학장은 “따뜻한 봄소식과 함께 동기의 훈훈한 기부 소식에 더욱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
2021.04.02 -
미래 고속도로, 플랫폼 비즈니스 공간으로 진화
글. 박양흠 동문 고속도로는 이제 새로운 가치와 역할을 찾아야 한다. 경부고속도로 개통 이후 벌써 50여 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우리나라 국가 경제발전의 초석이 된 고속도로에 대한 대내외 높은 평가는 한국도로공사에 몸담고 있는 필자에게도 무한한 자긍심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4차 산업시대에도 과연 이러한 평가가 유지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서지 않는다. 그 이유는 미래 사회에서 경제발전이라는 가치가 과거에서처럼 가장 중요한 가치는 아니기 때문이다. 경제만이 아닌 공공의 가치가 강조되는 시대, 사회적 기여에 대한 기업의 가치가 중요시되는 시대에서 우리는 고속도로의 새로운 가치와 역할을 찾아내야 한다. 특히 고속도로는 유료로 운영되는 도로이기에 도로이용자의 새로운 요구에 부응함으로써 스스로 존재의 이..
2021.04.02 -
성과급 논란을 바라보며
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신재용 SK 하이닉스가 2020년 성과급 지급과 관련하여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최근 발표된 연봉 20% 수준의 성과급 지급에 대하여 직원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고 한 4년 차 직원이 전 임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공개적으로 성과급 지급규모에 대하여 불만을 토로하면서 급기야 사태는 최태원 회장의 하이닉스 연봉 반납 선언과 이석희 사장의 해명문 발표, 노조와의 합의를 통하여 영업이익 10%를 기반으로 한 성과급 산정방식으로의 변경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논란의 핵심은 20년 하이닉스 영업이익이 약 5조 원으로 19년 영업이익 2.7조 원에 비하여 대폭 증가했음에도 성과급 규모는 연봉의 20% 수준으로 차이가 없다는 것이고 업종이 유사한 삼성전자의 DS 부문 성과급이 연봉의 47%로 최..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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