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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Global Leaders Series: Ken Ross (미네르바스쿨) 강연
경영전문대학원은 지난 4월 2020학번 G,SMBA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Global Ledaers Series 특강에 미네르바스쿨 아시아디렉터 켄 로스를 초청하였다. Global Leaders Series는 리더십을 주제로 하여 국내외 경영 인사들의 경험과 조언을 공유하는 특강이다. 4월 16일(금)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줌 미팅으로 열린 이번 특강에서, 켄 로스 디렉터는 대만에서 접속하여 강연함으로써 “국경 없는 캠퍼스”의 예시를 보여주었다.
2021.04.29 -
2021년 1차 MBA 동문오찬특강 실시
경영전문대학원은 지난 4월 MBA동문오찬특강을 실시하였다. 동문오찬특강은 서울대 MBA를 졸업한 E,G,SMBA 동문들을 대상으로, 오찬을 함께하며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다시 수강하는 프로그램이다. 제1차 동문오찬특강은 4월 6일(화), 콘래드 호텔 서울에서 진행되었으며, 식사시간 제외 마스크 상시 착용 등 실내행사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이날의 특강 교수진으로 자리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백복현 교수는 “기관투자자 행동주의 현황과 시사점”의 주제로 강의하여 동문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2021.04.29 -
프리머스아이비(유), 발전기금 출연
지난 4월 9일 프리머스아이비(유) 김종화 대표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쾌척했다. 김종화 동문(학사 86, 석사 90, AMP 81기)은 “모교로부터 얻은 것이 많아 감사한 마음을 담아 꼭 보답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실천하게 되어 영광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묵묵히 응원하는 선배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후배들이 항상 열정을 잃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유재 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귀한 마음을 내어주신 김종화 동문께 감사드린다.”며, 동문의 뜻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1.04.29 -
김우택 동문, 발전기금 출연
지난 4월 8일 김우택 동문(학사 83)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출연했다. 김우택 동문은 투니버스, 메가박스 등을 거쳐 현재 회장을 맡고 있는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를 설립하여 오랜 시간 국내 미디어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그는 “풋풋한 청춘이 깃든 캠퍼스에 발전기금을 들고 다시 찾을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주목받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이 될 수 있도록 모교 발전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재 경영대학장은 “김우택 동문이 보내준 사랑과 애정이 모교 발전에 큰 발판이 될 것"이라며 "기대와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세계 최고 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2021.04.29 -
나의 학문 경영학, 사람중심 경영학의 만남과 도전
서울대 경영대 명예교수 최종태 1. 「사람중심 경영학」의 만남 「만남」은 시작이고, 탄생이다. 나의 학문, 경영학의 만남은 1957년도 대학 입학에서 시작된다. 당시 우리나라 대학에서는 「경영학과」가 설립되어 있지 않았다. 경영학은 시대적으로 늦게 탄생한 학문이다. 때문에 나는 「상학과」에 입학하여 경영학을 맞이한다. 경영학의 위상은 경제학과와 상학과의 교과목 중에 찾아볼 수 있을 정도이다, 그것마저도 기업의 합리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관리기법 소개 중심의 「자본중심 경영학」의 만남이었다. 나의 경영학에 대한 본격적인 탐색과 도전은 「사람중심 경영학」과의 만남에서 시작된다. 경영의 관리기법이나 제도 중심의 전통적인 「자본중심 경영학」의 지평을 넘어서, 경영의 실체와 본질에 기반한 「사람중심 경영학」과의..
2021.04.29 -
IMM인베스트먼트 대표, 지성배 동문이 걸어온 길
글. 학생홍보대사 이태민(학사 16) 학생홍보대사 김혜민(학사 20) ‘IMM’은 국내 PEF와 VC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한국벤처캐피털협회 협회장을 또한 재임하고 계신 지성배 대표님은 책임감과 진솔함이 돋보이는 분이셨다. 수많은 기업의 자생과 성공을 이끌어내어 한국 경제구조 개선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계신 대표님을 만나보았다. 대표님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오게 된 계기와 현재까지의 여정이 궁금합니다. 저는 대전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어요. 당시 공부 좀 한다는 문과 친구들은 법대나 상경계를 진학하고는 했죠. 변화가 있는 삶을 살고 싶었고, 경영에 매력을 느껴 경영학과에 진학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고등학교를 1기로 졸업했어요. 그래서 신입생 때 아는 선배들이 아무도 없었어요. 서울에 연고가 없던 차에 하..
2021.04.29 -
열 번째 이야기, 『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3세대 전쟁과 평화』
『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3세대 전쟁과 평화』 김성회 지음, 쌤앤파커스, 2020. ‘요즘 세대는 왜 이래?’ 역사를 통틀어 항상 들어온 말이다. 세대간의 갈등은 항상 모든 시대의 화두였다. 그래서인지 세대간의 문제 해결 방안도 모든 시대를 통틀어 하나로 흐른다. 어른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주저 앉아 줘야 한다. 그런데 후배세대는 미래가 불안하니 무조건 보듬어주어야 한다고? 맞는 말이다. 하지만 미래가 불안할수록 단단하게 대비시켜야 하는 것도 선배와 어른의 역할이다. 사회 변동성이 클수록 차이를 배격하기보다 다름을 끌어안고 기대치와 눈높이를 서로 맞추어야 한다. 세대 간 ‘다름’은 뛰어넘을 수 없는 간극이 아니라 다양성 조화를 위한 천혜의 기회이다. 실패는 포용해줘야 하지만, 실수는 엄정하게 대..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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