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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카테고리 총 427개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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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GNAM 학장단 회의’ 성황리 개최
제18회 GNAM 학장단 회의(The 18th Global Network for Advanced Management Deans and Directors Meeting, 이하 GNAM 회의)가 지난 2020년 12월 2일(수)에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의 이유재 학장, 김상훈 교무부학장, 조승아 학생부학장을 비롯해 Yale School of Management, UBC Sauder School of Business, Hitotsubashi ICS, IE Business School 등 세계 정상급 경영대학의 학장단들이 참석했다. 올해 GNAM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회의 시작에 앞서 GNAM 운영위원회장인 예일대 경영대학의 Edward Snyder 학장은 개회사를..
2021.01.04 -
2020 서울대 증권금융연구소 포럼 - 공정경제 3법
글. 증권금융연구소 객원 연구원 임지은(석사12, 박사14)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증권금융연구소는 “공정경제 3법”을 주제로 지난 2020년 11월 27일 포럼을 개최했다. 우리 사회가 직면한 고령화와 저성장, 그리고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 구조) 경영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공정경제 3법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공정한 시장 규칙의 확립, 지속 가능한 자본 시장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재계와 학계 양쪽의 이야기를 모두 들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열린 포럼에서는 김우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하상우 경총 경제조사본부장, 정원석 조선 BIZ팀장, 박상인 경실련 정책위원장(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 김근성 공정거래위원회 과장이 패널 발표자로 참여해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2021.01.04 -
AMP 총동창회, 발전 기금 4천만 원 출연
지난 2020년 11월 1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서울대학 AMP 총동창회 회장단 회의 및 발전 기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AMP 총동창회(회장 이경수)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발전 기금 4천만 원을 출연했다. 이에, 발전 기금 누적액은 총 2억 4천 5백만 원이다. 이유재 경영대학(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매년 발전 기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경영대학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1.01.04 -
일곱 번째 이야기, 『2021 트렌드 모니터』
『2021 트렌드 모니터』 최인수, 윤덕환, 채선애, 송으뜸 지음 2021년의 새해가 밝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 팬데믹이 이어지고 있다. 1년 넘게 이어지는 코로나19는 기업경영과 환경에 적잖은 트렌드 변화를 가져왔다. 그중 주목해야 할 것 중 하나가 언택트(Untact)와 재택근무에 따른 리더십의 변화다. 리더십은 사람들의 행동 변화에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변수다. 역사적으로 난세에는 카리스마가 강한 리더가 늘 주목을 받아 왔다. 이들의 강력한 리더십이 상황의 불확실성을 낮춰주는 역할을 해 왔던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시대에 대중이 원하는 리더십은 달랐다. 큰 야망은 없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배우려 하고, 신중하고 겸손한 리더십을 원하고 있었다. 현재와 같은 팬데믹 상황에서는 ‘높은 직위와..
2021.01.04 -
플랫폼 산업과 무형경제 시대
최근 네이버 시가총액이 48조에 도달하여 현대차 48조와 같은 수준이 되었다. 현대차는 10년전보다 주가가 거의 못오른 반면 네이버는 5배가 올랐기 때문이다. 또한 카카오 시가총액도 35조원으로 POSCO 25조를 크게 앞서고 있는데, 역시 POSCO 주가가 10년전에 비해 반토막 나는 동안 카카오는 5배가 올랐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은 자동차 산업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 특히 제조업의 성장과 수익성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각종 디지털 데이터, 전자 상거래, 각종 서비스 산업 및 바이오 등의 무형산업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최근 10년 동안 한국과 미국의 경제 성장을 둘러 보자. 10년 전, 전통 제조 강국인 대한민국은 GDP 1.17조 달러에서 1.59조 달러로 ..
2021.01.04 -
나 자신이 원하는 삶을 용기 있게 도전하기를 바라면서
“우리 내일 만날 것처럼 오늘을 살아보는 게 어떻갔소? 하루를 기쁘게 살아 보는 게 어떻갔소?” 많은 시청자들의 진한 감동을 자아낸 ‘사랑의 불시착’의 마지막 장면 현빈의 대사라고 한다. 코로나와 취업난 등으로 암울한 미래가 예상되지만, 마음속에 담아둘 만한 대사다. 내일을 걱정하느라, 내게 주어진 소중한 현재를 희생해 버리면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는 것이 배부른 소리 같은가? 아니다.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미래를 오늘로 끌고 와 걱정하기보다는 당장 해야 할 일들을 미루지 않고 하나씩 해나가는 것이 바로 현재를 잘 사는 방법이다. 살아있음의 가장 강력한 증거는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숨을 한 번 쉬는 것은 동시에 죽음에 한 발짝 다가가는 것이다. 따라서 누구나 갖고 있는 ..
2021.01.03 -
메리츠화재 대표, 김용범 동문과의 만남
글. 학생홍보대사 김아연(학사 18) 오늘의 대표님이 되시기까지 걸어오신 길이 궁금합니다. 저는 노는 걸 좋아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래서 군대도 출퇴근이 가능하고 일반 직장생활이 비슷한 공군 학사 장교로 지원했죠. 그리고 그곳에서 첫 사회생활을 경험하게 됩니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미션을 해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점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관계와 일 사이의 경계를 잘 구분하는 것, 호흡 맞춰서 일하는 법, 사람들과 잘 소통하는 법 등 말이죠. 또, 군대에서 지내면서 제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또렷하게 알게 됐습니다. 일을 잘하는 방법에는 업무를 잘 해내서, 그리고 관계를 통해서 이 두 가지 방법이 있죠. 저는 제가 가진 권한을 통해서나 동조하지 않는 의견에 동조하면서 도움을 받는 것을 싫어하고 ..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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