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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 김영환 장학재단, 발전기금 2억 원 출연
7월 15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학장 이유재)은 송원 김영환 장학재단(이사장 김해련)으로부터 발전기금 2억 원 약정식을 가졌다. 이날 약정식에는 태경그룹 김해련 회장(AMP 79기)이 참석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송원 김영환 장학재단은 1983년 설립되어 대학생 및 대학원생, 고등학생 대상의 장학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공익법인으로, 서울대학교에는 현재까지 300여명의 장학생에게 47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2020.07.28 -
이국진 동문, 발전기금 5천만 원 출연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77학번 동문인 이국진 트리코인베스트먼트(주) 회장이 7월 14일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출연했다. 이국진 동문은 "모교와 경영대학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학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모든 대학 구성원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유재 경영대학(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보내주신 기부금을 목적에 맞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이국진 동문은 6천5백만 원을 납부한 바가 있어, 누적액으로 총 1억1천5백만 원을 기부하였다.
2020.07.28 -
이태영 동문, 발전기금 1억 원 출연
서울대학교 경영대학(학장 이유재)의 교육 및 연구 등을 지원하기 위해, 78학번 이태영 동문이 발전기금 1억 원을 출연했다. 이태영 동문은 현재 KC그린홀딩스 회장을 비롯해 KC코트렐 회장, KC환경서비스 회장, 클레스트라 하우저만 공동 대표이사, 한국환경한림원 이사, 에코맘코리아 이사, 지부티 공화국 명예 총영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태영 동문은 "KC그링홀딩스 경영이념과 우리나라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모교를 지원하는 사업이 잘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해 왔다"며,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금이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태영 동문은 재무이론연구교수지원기금으로 4천만 원을 출연한 바가 있어, 누적액으로 총 1억 4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했다.
2020.07.28 -
2020년 제 1회 MBA동문 오찬특강
경영전문대학원은 2020년 제 1차 MBA동문오찬특강을 실시하였다. 동문오찬특강은 서울대 MBA를 졸업한 E,G,SMBA 동문들을 대상으로, 평일 오찬을 함께하며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다시 수강하는 프로그램이다. 제1차 동문오찬특강은 6월 11일(목),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날의 특강 교수진으로는 최종학 MBA부학장이 강의하였다. 동문들과 오찬을 함께하는 행사 동안, 최종학 부학장은 ‘사례를 통해 공부하는 재무제표 속에 숨겨진 정보의 비밀: 현금흐름표’ 의 주제로 강의하여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동문들은 학교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열정적으로 강의를 수강하였고, 오랜 시간 뒤에 재회한 학우들과 정답게 교류하는 시간을 나누었다.
2020.06.30 -
MBA 국내 산업 시찰 프로그램
글. 조희영 학생홍보대사 지난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MBA)의 국내 산업 시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외 대학과의 교류 및 연수가 어려워지면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한국 기업과 경제에 대한 실무적이고 전문적인 강의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 탐방 및 문화체험으로 구성됐다. 그 중에서도 16~17일 이틀간 진행된 기업 탐방 프로그램에서는 풀무원, 코리아크래프트 브루어리, 아모레퍼시픽 등 세 기업의 공장/문화공간을 다녀왔다. 가장 먼저 발걸음을 옮긴 곳은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풀무원 음성 공장 겸 물류센터다. 이곳은 두부와 콩나물, 생면 등 신선제품을 생산한다. 국내 두부 회사는 대다수 소규모 기업들..
2020.06.29 -
Class must go on - 코로나 장벽을 극복한 경영대의 숨은 히어로
Zoom 강의 숨은 히어로 2020년 전세계를 뒤흔든 코로나-19를 직면하며, 비대면 수업부터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수업까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은 선두적인 대응으로 1학기를 마무리했다. 학생, 교수 모두의 노력과 함께 이를 가능하게 만든 또 다른 조력자가 있었다. 바로 재무전공의 윤상혁 조교와 전산실 직원 김수만 담당자다. 위기 속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숨은 히어로들을 만나보았다. 두 분의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김수만 직원 : 안녕하세요, 저는 2020년 1월 경영대학의 새 가족이 된 김수만 입니다. 저는 경영대학의 전산 강의실 및 실습실, 멀티미디어 관리 업무를 맞고 있습니다. 윤상혁 조교 : 저는 2019년 가을학기에 재무금융 전공으로 입학한 석사생 윤상혁 입니다. Adv..
2020.06.29 -
만나면 즐겁고 유익하기까지 한 경영자클럽
6월11일 엘타워 엘가든홀에서 오랫동안 기다렸던 EMBA 경영자클럽 특강이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회원들은 역대 행사 중 가장 많은 참석자가 함께 한 가운데 오랜만에 만난 반가움을 한껏 나누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유재 경영대학(원)장, 최종학 MBA부학장의 참석으로 모교의 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었고, 행사의 격 또한 한층 높아진 시간이었다. 또한, 참석자들을 위한 풍성한 선물(김성민 회장의 항균 동 마스크 세트, 장승희 전임 회장의 핸드폰 무선충전 거치대, 김희정 회원의 씰티커 세트)이 협찬되어 즐거움을 더하였다. 안홍식(10기)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11기 및 신입생인 12기 예비 회원들을 초청하여 경영자클럽에 대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2020.06.29 -
두 번째 도서,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
글. 서진영 박사 한 명의 개인이 사회를 살아가는데 많은 경쟁을 마주하는 것 처럼 기업도 수많은 경쟁을 마주한다. 기업의 경쟁은 개인이 경쟁에서 느끼는 압박감에 더해 구성원에 대한 책임감으로 매우 치열하다. 그래서, 많은 개인과 기업은 경쟁에서 성공할 수 있는 전략과 높은 경쟁력을 위한 준비를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에는 그 경쟁의 강도와 빈도가 높아졌다.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 이 책은 그런 이야기다. 앞으로 다가올 경쟁 구도에서 탄탄한 경쟁 우위를 갖추고 싶은 누구나, 조금 시간을 내어 읽어보기를 권한다. 당신에게 경쟁에서 이기는 생각의 틀을 바꾸어 줄지도 모른다.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 홍선표 “만 가지 발차기를 할 줄 아는 사람은 두렵지 않다. 내가 두려운 건 한 가지 발차기를 만 ..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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